국내여행(지방)
하동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삼성궁·쌍계사·최참판댁 한눈에
똑똑한여행정보
2025. 6. 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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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품은 고장, 하동에서 하루 만에 힐링 제대로 하는 법
경남 하동은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 전통 한옥마을이 어우러진
남도 감성 여행지입니다.
특히 삼성궁, 쌍계사, 최참판댁은 하동 3대 대표 명소로,
자연·역사·문학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알찬 코스로 꾸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하동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순서와
주차·이동 동선·관람 팁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여행 순서 요약: 하동 당일치기 효율 코스
방문 순서 장소명 예상 소요 시간 주요 키워드
1 | 삼성궁 | 약 1시간 30분 | 민족사상, 계단, 힐링 산책 |
2 | 쌍계사 | 약 1시간 | 십리벚꽃길, 사찰 문화, 고즈넉함 |
3 | 최참판댁 | 약 1시간 | 토지 촬영지, 고택 마을, 문학 감성 |
부가 | 화개장터 | 점심 식사 | 재래시장, 국수, 재첩국수, 특산물 쇼핑 |
순서대로 이동하면 이동 동선이 자연스럽고,
주차와 점심 시간 확보에도 유리합니다.
1. 삼성궁 – 민족정신이 서린 신비의 계단 궁전
항목 내용
위치 |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29-1 |
입장료 | 성인 6,000원 / 청소년 4,000원 |
주차 | 전용 주차장 있음 (도보 5분) |
관람 팁 | 운동화 필수! 108계단 올라가는 힐링길 체험 |
삼성궁은 도교·선도 중심의 철학과 자연을 담은
돌로 쌓은 민속 건축 유적지로,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명상과 자연 감상의 공간으로 유명합니다.
봄·가을에는 단풍과 연못 반영이 절경입니다.
2. 쌍계사 – 지리산 벚꽃길 품은 고찰
항목 내용
위치 |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
주차 | 입구 유료주차장 (1시간 2,000원 내외) |
관람 포인트 | 8각 정자, 비로자나불상, 동백꽃길 |
입장료 | 없음 |
쌍계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로,
화개장터에서부터 이어지는 ‘십리벚꽃길’의 종착지입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엔 녹음, 가을엔 단풍으로
사계절 내내 절경이 펼쳐지며,
대웅전 앞 연못 주변은 포토존으로 인기 많습니다.
3. 최참판댁 – 소설 ‘토지’의 문학과 전통 고택 감성
항목 내용
위치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 |
주차 | 전용 주차장 넓음 (도보 3분) |
입장료 | 성인 2,000원 / 어린이 무료 |
관람 포인트 | 소설 ‘토지’ 세트장, 초가 마을, 섬진강 뷰 |
드라마·소설 배경지로 조성된 고택 마을로,
전통 한옥과 정원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봄엔 유채꽃, 가을엔 코스모스와 억새 풍경도 만날 수 있어
감성 여행자에게는 필수 코스입니다.
하동 식사·간식 추천지
- 화개장터 재첩국수: 진한 국물 맛과 향토 특유의 향이 일품
- 악양 평사리 정식: 된장찌개, 나물 중심의 소박한 한정식
- 섬진강 휴게소 카페: 섬진강 조망 가능한 전망 좋은 디저트 카페
당일치기 이동 동선 요약
구간 이동 시간 (차량 기준)
하동 시내 → 삼성궁 | 약 20분 |
삼성궁 → 쌍계사 | 약 25분 |
쌍계사 → 최참판댁 | 약 15분 |
최참판댁 → 하동IC or 시내 | 약 20분 |
전체 운전 소요는 약 1시간 30분 내외이며,
넉넉하게 여유 잡고 움직이면 휴식과 감상이 충분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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