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의 정수, 경복궁 야간개장! 언제 어떻게 가야 할까?
경복궁 야간개장은 사계절 중 특히 봄과 가을에만 제한적으로 열리는
서울 대표 야경 명소입니다.
궁궐의 조명과 고즈넉한 고궁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데이트·가족 나들이·사진 촬영까지 다양한 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 예약제·한복 무료입장·주차 불가 등 관람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많아
이 글에서 예매 팁부터 관람 시간, 한복 입장 혜택, 주차 안내까지 총정리해드립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일정과 운영 시간
항목 내용
운영 기간 | 2025년 봄 시즌: 4월 5일~5월 26일 (월요일 제외) |
관람 시간 | 19:00~21:30 (입장 마감 20:30) |
1일 인원 제한 | 1,500명 내외 (1인 최대 4매 예매 가능) |
특별 운영 | 창호등·전통 조명 연출, 경회루 특별 개방 포함 |
야간개장 티켓은 사전 예약 없이는 입장 불가하므로
관람일 기준 최소 2주 전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예매 꿀팁: 빠른 매진 피하려면?
항목 내용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예매 오픈 시기 | 관람일 기준 약 2주 전, 오전 10시 정각 오픈 |
요금 | 성인 3,000원 / 경로·청소년 1,500원 |
준비물 | 예매 확인서(QR 또는 출력본) + 신분증 필참 |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알람 설정 + 사전 로그인 후 빠르게 결제까지 마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금요일, 토요일은 오픈 5분 이내 매진 확률 매우 높습니다.
한복 입장 혜택: 완전 무료 입장 가능
경복궁은 전통 한복 착용자에 한해 주간·야간 관계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생활한복·퓨전한복은 인정되지 않으며 고전 양식의 한복 착용만 인정됩니다.
구분 적용 여부
전통한복 착용 시 | 무료 입장 (티켓 없이 입장 가능) |
생활한복 | 불가 (관람권 필수) |
커플/단체 한복 | 가능 (모두 한복 착용 시 일괄 무료 입장) |
포토존 활용도 | 한복 착용 시 야간 조명 배경과 최고의 조화 연출 |
근처 광화문 일대에는 한복 대여점이 많고,
입장 전 인증 절차는 현장에서 관리자 확인으로 진행됩니다.
주차 불가! 대중교통 활용 필수
경복궁은 주차 공간이 별도로 없으며,
인근 도로 또한 주정차 단속 구간입니다.
대중교통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이 필수입니다.
위치 기준 설명
지하철 이용 |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도보 3분 |
버스 하차 지점 | ‘경복궁’ 정류장 (109, 171, 272, 601 등) |
주변 주차장 | 사직공원 공영주차장 (도보 7분), 서울지방경찰청 주차장 (야간만 가능) |
특히 야간 시간대는 교통 혼잡이 적지 않으므로,
행사 시작 최소 30분 전 도착이 안정적입니다.
관람 동선 & 사진 명소 BEST (경복궁 포토존)
경복궁은 경회루 중심으로 조명이 설치되며,
야간 조명이 들어온 후 포토스팟들이 특히 극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장소 특징 촬영 포인트
근정전 앞 광장 | 메인 포토존, 조명·궁궐 건축미 강조 | 광각·삼각대 추천, 대칭 구조 활용 |
경회루 야경 | 수면 위 반영과 조명 연출 최고 명소 | 인물 + 배경 조화 촬영 (삼각대 필수) |
향원정 일대 | 나무·물빛 조명으로 몽환적 분위기 조성 | 스마트폰 야간 모드 + 역광 연출 추천 |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며, 삼각대는 통행 방해되지 않는 구간에서만 허용됩니다.
손전등 대신 스마트폰 조명도 주의 대상이니 예절 관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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